요리를 못하는 사람의 특징 #치과1 요리를 못하는 사람들과 치과의 관계 주말 내내 너무나도 이가 아팠는데 주말이라 치과들이 모두 문을 닫아서, 나에게 남아있는 카드는 열심히 양치질을 하고, 진통제를 먹는 것 뿐. 하루에 양치질을 5번씩이나 하고, 진통제를 2번 먹어봤다. 그래도 너무 욱씬 거려서 잠도 잘 못잤었던 것 같다.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 것은, 피나 고름이 고여서 잇몸이 붓거나 하지는 않았다는 것. 왠지 고달픈 신경 치료를 해야할 것 같은 느낌. 으.. 오늘에서야 치과를 갔더니 선생님은 '이를 너무 꽉! 물고 있어서 잇몸과 이가 아픈 것 같다' 고 하셨다?? 입을 다물고 가만히 있을 때는, 이를 너무 꽉 물고 있는 것 같다고 하신다. 응? 무슨말? 이를 잘 물고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? 언젠가 "요리를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" 으로 불 조절을 하지 않는다는 글을 봤을 때.. 2022. 11. 7. 이전 1 다음